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즈보니미르 보반 (문단 편집) === [[AC 밀란]] === [[파일:attachment/boban_millan.jpg]] 자국이 전쟁터가 된 상황에서 보반은 1991년 [[파비오 카펠로]] 감독이 이끄는 AC 밀란에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입단한다. 입단과 동시에 as바리로 임대되어 한 시즌동안 리그 적응을 마치고, 복귀 후 로쏘네리의 핵심 멤버로 자리잡게 된다. 팀 합류와 동시에 밀란은 92-93, 93-94년 스쿠데토를 2년 연속 차지하고, 한 박자 쉬고 95-96년 재차 리그에서 우승한다. 1994년 유러피언컵에서는 크루이프의 아이들이라 불리던 바르셀로나와 맞붙게 되는데, 이 경기에서 4:0으로 제압~~관광~~보내는 데 중심에 섰다. 이 경기는 아직도 유럽대항전 역사 상 손에 꼽히는 일방적 경기 중 하나이며, 보반의 커리어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 할 수 있다.[* 사실 이 때 기록이 1993-94 시즌 리그 우승, 94년 유러피언컵 우승, 94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으로 트레블이라 추정되나, 밀란의 트레블로 기록이 되지 않는다. 당시 유럽을 씹어먹던 밀란은 코파 이탈리아에서는 지독한 불운이 겹쳐 2003-04시즌에 우승하기까지 20년넘게 우승하지 못했다. 무엇보다 슈퍼컵 우승을 트레블로 치진 않는다.] [[1998 FIFA 월드컵 프랑스|1998 프랑스 월드컵]]에서 복귀한 후, 월드컵에서의 부진 아닌 부진을 한풀이라도 하듯 자케로니 감독 아래에서 화려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팀을 재차 [[세리에 A]] 우승으로 이끈다. 이 이후 경기출전이 뜸하다가, 2001년 [[후이 코스타]]의 영입[* 말이 좋아 [[후이 코스타]]에게 밀렸다 표현하는거지, 자케로니 감독이 99-00시즌부터는 보반을 중용하지 않았다. 보반이나 팀 수뇌부 등은 밀란에서의 은퇴를 내심 바랬다고.]으로 인해 셀타 데 비고로 임대를 떠나며, 근 10년에 걸친 밀란에서의 커리어를 끝내게 된다. 보반은 흔히 [[밀란 제너레이션]] / [[오렌지 삼총사]]와 [[2000년대]]의 밀란을 이은 가교역할을 했다는 평이다. [[오렌지 삼총사]]는 1993년 [[프랑크 레이카르트]]의 이적, 1995년 [[마르코 판바스턴]]의 은퇴, [[루드 굴리트]]의 이적으로 인해 해체되었고, [[2000년대]]에 재차 밀란의 전성시대를 잇는 과도기 시점에서 팀을 지켜냈기 때문. 이 시점에 함께 활약한 멤버는 [[파올로 말디니]], [[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]], [[조지 웨아]], [[올리버 비어호프]], [[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]], [[레오나르두 아라우주]] 등이 있다. [[1990년대]]를 풍미하는 세리에A의 대표 플레이메이커요, 현재도 종종 역대 세리에A 베스트 일레븐에도 이름을 올리곤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